굉장히 오래간만에 Java와 관련된 걸 건드려보는 듯 하다. 과거에도 다형성, 명시적인 코딩 스타일이 내 맘에 쏙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가 되는 튜토리얼 이기도 한데, 인프런에서 내용을 가져와서 복습하는 식으로 배울 것이다.
언제나 이 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가져와서 시작하는 듯 하다.
이게 spring boot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ChatGPT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렇다 :
spring-boot가 추구하는 바는 spring 프로젝트를 하다가 많은 설정을 하지 않아도 웹서버를 구축, 테스트, 배포하기 쉽도록 해주는 것이고, 그런 방식으로 동작하고자 하는 프레임워크이다.
반면 spring initalizr은 일단 프로젝트를 쉽게 세팅하는데 중점이 있는 것이다고, build.gradle, pom.xml 같은 세부 설정파일을 설정해주는 툴에 가깝다고 한다.
프로젝트의 빌더를 선택하는 영역이 있는데, Gradle을 선택했다. 예나 지금이나 있는 프로젝트 빌더 겸 라이브러리 핸들러 인 듯하다. js진영에 npm과 yarn이 있는 것과 비슷할 것이다.
더 조사해본 결과 Gradle-Groovy와 Gradle-Kotlin중에서 Kotlin쪽이 더 나중에 생긴 듯하다. Kotlin DSL을 이용해서 가독성도 올라가고 커스텀 스크립트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는 듯하다. 당장은 와닿지 않는 이야기라서 지금은 패스하고 group하고 artifact이름 정도만 정해주고, 패키징은 Jar에 JDK 버전은 17을 골라주었다.
잘 세팅이 된 듯하다. 물론 나는 ide를 바꾸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vscode로 세팅했지만 intelliJ는 여전히 잘 쓰이고 있는 듯하고, eclipse는 뭔가 버려진 듯하다. 옛날에 나에겐 java = eclipse였어서 안타깝다. 추억이 있는 녀석인데...
하여간에 다음 포스팅부터 코딩하는 걸 넣고 싶다. 세팅 밖에서 없어서 뭔가 맛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