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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

2022-10-02 일기? "겉만 봐서는 모른다(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라는 유명한 속담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에는 이것도 좀 아닌 거 같은 게... 자대에서 다른 곳으로 던져진 이후로(문제를 일으켜서 간 거 아닙니다. 다시 돌아갈 거예요.)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을 보는데, 최신 것 같고 빤딱빤딱한 게 너무 좋다! 최신 책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솔직히 책 겉면의 일러스트와 폰트만 보면 언제쯤 발매되었는지는 다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죄다 새 책이고 자극적인 제목들이 많아서 좋다. 지금 내가 글을 쓰는 도중에도 만지작대고 있는 책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1편"인데, 그냥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힐 것 같은 책이라서 흥미롭게 읽고 .. 2022. 10. 2.
2022-09-13 연휴 일기 나도 학기 아닌 학기가 시작했다. 디자인씽킹 과목은 매우 재미가 없었다... 아님 그냥 내가 딱히 관심이 없는 내용이라 그런가... UX 관련된 내용도 잠깐 보다가 지루해서 일단 내버려 두었다. 애초에 휴가 나왔는데 이걸 듣고 싶지는 않다 ㅇㅇ 암튼 연휴도 끝났겠다 다시 PS정도는 시작해야 할 텐데 과연 내 머리가 그런 것을 할지는 모르겠다. 기억나는 것만 대충 써서 뭐했는지 적어봐야 겠다. 음 첫날은 그냥 부대원들하고 같이 노가리 깠다. 사실 그 전날부터 놀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놀아도 부족한 느낌이다. 휴가 전에 일하기 싫은 건 다들 똑같나 보다. 연휴와는 별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가을이 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반팔에 반바지 입고 나가면 너무 춥다. 그래도 요즘 하늘 보는 맛은 좋다. 밖에 나올..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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