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회식땜시 좀 시간이 촉박해서 공부를 진짜 11시 30분까지 해야했다. 그래도 논사글 수업을 다시 듣고 있자니 감회가 새롭다. (이 강의 만큼은 강의록을 좀 꼼꼼히 남겨두었다. 글 잘 쓰고 싶다.) 김훈기 교수님 수업이 약간은 스토리텔링 식으로 이루어지기에 늦은 밤 라디오 듣는 갬성으로 수업이 가능하다… 어떻게 이게 되지
아무튼 어제는 HCJ를 공부했다.
어제 일자 야간 코딩 일지 :
1. 오늘은 기본 HCJ를 공부했다. 정확히는 그중 HTML파트이다. 제일 눈여겨 보았던 것은 아무래도 meta 태그와 시멘틱 태그이다. meta는 head 안에 쓰여서 charset(utf-8)이나, 페이지의 커스텀 속성 (description이나 author같은 널리 쓰이는 브라우징을 위한 속성이 아닌가 싶다.) 을 지정할 때 쓰이고는 한다. 시멘틱 태그는 홈페이지에서 자주 쓰이는 header / main / footer 등을 말그대로 태그로 구현해 놓은 것으로, 이것 말고도 html 웹페이지의 구조를 나타내는 다양한 구조가 태그로 구현 되어있다. 이전에는 전부 div로 어떻게든 나누었었는데, 이런게 생겼다는게 좀 새로웠다. 가끔 크롤링 할때 보기는 했어도 그냥 최신 브라우징 기능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브라우저 표준이 곧 html5긴 하다… (옛날에 div로 다해먹었다는 사실은 책에도 멘션 되어 있다.)
이거하고 운동은 유산소 오래달리기. 2km를 아주 달려버렸다. 같은 거리를 뛰어도 좀 짧게 들어오는거 보니까 확실히 늘기는 했다. 이거 하고 회식해서 많이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근데 오늘 청소가 대청소라 8시부터 시작이랜다. 아 또 시간 부족하겠네… 나한테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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