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바쁠 예정이다. 일지도 띄엄띄엄 올라가겠네… 문제는 이것이다.
20일자 야간 코딩 일지 :
1. html 코드를 분할하는 기본적인 컴포넌트를 작성하고, 그 컴포넌트를 파일로 분할 하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원래는 그저께 적었어야하는데, 못적어서 진짜 요점만 적음)
눈치채셨는지? 이런 기미수가 또 일지를 찐빠냈다. 아… 난 분명 적었었는데 다시 들어가 보니까 그 내용만 사라져 있었다… 엑셀에다가 적어서 사라졌나 싶은데 그렇다고 또 양식 바꾸기는 귀찮다. 최근 리액트 공부가 그나마 할 만해서 책 들고 간간히 공부하고 있다. 아주 좋은 점은, 이 부대에 공부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독서실을 통으로 혼자 쓸 수 있다. 거기에 iPad하고 아이팟, 책만 가져가면 바로 리액트 해먹을 수 있다. 이 정도면 생산성은 둘째치고 이식성은 아주 훌륭하다. (이식성이 다른 의미로 쓰인것 같다면 기분 탓이다.)
최근에는 일본어 공부도 다시하고 있다. 부대의 일본어 동아리에 들어가버린 까닭… 히라가나하고 가타카나를 외우고 있다. 고2때 배웠던 베이스가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다. 다만 지금 적고 있는 이 순간에도 까먹었기 때문에 또 고통받을 예정이다.
공군 카페에 “냉수샤워를 하면 도파민이 수치가 높아져서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고 하길래, 뭐 할일도 딱히 없어서 실행해봤다. 실제로 효과가 좀 있는 것 같긴하다. 다만 부작용이 있는게, 샤워하고나서 침대에 몸을 담가버리면 골골대면서 자게 된다. 그냥 너무 기분 좋게 숙면을 해버릴 수 있는데, 뭔가 할거면 바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본인이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야 좋은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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