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냥 푹 쉬었다. 간만에 휴식도 나쁘지는 않다. 샤워하고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게 역시 최고다. 그것 보다도… 내가 실제로 하는 일에 맞춰서 계발 계획도 슬슬 변경하고, 더 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 계획이다. 오늘 코딩 일지에는 적겠지만 정말 간만에 PS를 했는데, 결국 3시간 장고 끝에 문제를 풀었다. 골드 5따리라지만 너무 오래걸리는 게 아닌가… PS도 정기적으로 하게 계획을 수정해야겠다. 군대 나가기 전에 플레라도 찍어야지. 다른 개발자 분들 블로그 보면 벌써 하는일이 장난이 아니다. 슬슬 개발 관련 글들도 써야할 것 같은데, 무슨 인사이트를 적는게 좋을까 고민이다. 그나마, iPad에서 이용가능한 IDE들도 눈치가 있어서 git repo를 쓰는 기능이 있다. 이걸 어떻게든 활용해서 포폴을 만들계획인데… 일단 이런 거 관련한 글도 수요가 있을지 모르니, 이걸로 해봐야겠다.
22일자 야간 코딩 일지 :
1. Component의 props와 state를 직접 이용해보고, event의 개념을 학습했다. props는 컴포넌트 내부에서 밖에서 전달한 파라미터를 가져오고, state는 app에서 데이터를 수정할때 아래의 로직(HTML구조 등)을 변경할 필요없이 오직 데이터만을 수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무언가 였다. event는 아직은 공부를 더 진행해야할 것 같다. 뭘 할지는 이름을 보면 뻔하지만… 다만 state도 마찬가지로 더 공부해야할 것 같은데, 아직은 “json 내지는 DB를 써서 편하게 데이터 관리할 수 있겠네” 밖에는 의의를 모르겠다. 책에서 나온 말로는 event까지 공부도 하고 다른 개념도 살펴봐야지 state를 왜 이용하는지 알거라고 한다.
요즘엔 유산소 운동을 밖에서 할 방법이 없다. 아침이 아니면 밖에서 뛸 수가 없다. 분명 일사병 걸린다.
결론은 런닝머신으로 3km를 떼웠다. 그것도 힘들기는 하지만 역시 진짜로 뛰는 것 보다는 수월하다.
그나저나, 왜 여기는 툭하면 로제 떡볶이가 나오는 거지(근데 왜 맛은 그냥 떡볶이 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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