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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51

GTDList 개발 로그 12 - 30 기본 CRUD 두번째 개발일지다! 이번에는 2일치 작업 분량을 한번에 올릴 예정이다. 28일에 작업한게 많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CRUD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하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기 때문에, 여기서 정리를 다시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우선 현재의 구현 상태는 이렇다 : 시연 동영상 2 다행히 27~28일 동안 리팩토링에 노력을 기울인 만큼 딱 나온 것 같다. 추가된 기능은 1. 플러스 마이너스 눌러서 CREATE, DELETE 가능. 2. 각각의 데이터 형태마다 다른 input 렌더링, 조작 가능. 정도 긴 한데,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노력 대비 추가된 기능은 적은 듯... 하다. 그러거나 말거나 앞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점은 2가지이다. 1. 실제 백엔드에 저장하기 위해서 Ctrl + S 혹은 메뉴에서 저장.. 2023. 12. 30.
GTDList 개발 로그 12 - 28 시작 이게 나의 첫 번째 앱 개발 일지가 될 듯하다. 이전까지는 앱 단위로 일지를 관리해 본 적은 없는데 누군가에게 좀 자극을 받아서 이렇게도 한번 성장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정확히는 어제 한 일들이지만 제때제때 글을 적어서 제대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다. 이것 말고도 다른 아는 사람이랑 같이 하기로 한 프로젝트도 있는데, 아직도 뭔가 배움이 부족한 듯싶어서 여기서 경험 좀 쌓고 가고 싶은 것도 있고... - 계기 / 목표 다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첫번째 개발 일지이므로 배경설명을 하는 게 좋겠다. "GTD(Getting Things Done)" List라는 개념은 내가 만든 것은 아니고 TODO List의 개량된 버전이다. 30분 ~ 1시간 단위로 플랜을 짜기보다는 당장 앞에 놓인 일들을 보면서.. 2023. 12. 28.
2023 막바지의 되돌아보는 글 이제 슬슬 집에서 이런거 틀 때가 되었다. 연말은 사람들에겐 언제나 예외였다. 난 언제나 심심한 때가 많다. 이런 말이 궁상 맞아보일지도 모르겠다만, 언제나 떠들석한 이벤트 보다야 차분하게 보내는 시간이 좋은 나로써는 적당한 정적은 내겐 필요하다. 하지만 연말만큼은 그럴 수 없다. 거리가 온통 붉은 색의 크리스마스, 신년의 기운으로 물들면 기분도 들뜨기 마련이니까. 다행히 이번 1년 동안은 발전한게 있다고 생각하기에, 별다른 불평없이 1년을 끝내고 싶다. 인터넷이 활성화 된 이후로는 "202X년 유행한 밈 모음"같은 영상들도 많이 생겼는데, 2019~2020년도 정도에 리듬세상 리믹스로 한번 보고 나서는 항상 어딘가에서는 결산이 올라오는 것 같다. 이런 연말정산 아닌 연말정산을 보고 나서야 비로소 "아 .. 2023. 12. 21.
2022-10-13 일기 종이로 글쓰기는 어렵다. IPad를 뺏겨도 상관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글쓰기가 어려워진게 좀 짜증나는 부분인것 같다. 이곳에선 못쓴다면서 뺏어간건 솔직히 너무한게 아닌가... 물론 종이에 적힌 글이 싫다는 건 아닌데, 내가 종이에 글 쓰는 재주가 없다. 종이에 글을 쓰면 다시 수정하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내가 악필인지라 뭐라 이야기하는지 알아먹기가 어렵다. 오죽하면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님이 '수기로 글썼을 땐 몰랐는데 다시 한글로 정리해서 오니까 글이 꽤 괜찮다.'라는 이야기도 하셨다. 그리고 나는 그때 그때마다 "고쳐쓰기"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한번 글을 쫙 쓰고 고쳐쓰는 것이 일반적인데, 문장 구조가 맘에 들지 않거나 가독성이 떨어지는 표현을 쓴 게 보이면 바로 다시 문장을 엮는 편이다. 어..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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