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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 - 수리물리학 / 삼각치환 물리학을 배우면서 삼각 치환법을 자주 쓰게 되어서 복습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내가 이번에 풀게된 문제는 다음과 같다. : 여기서 각 도선의 파트에 따라서 비오 - 사바르의 법칙을 적용해야할 때가 있다. 이걸 왼쪽의 도선에 대해서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 따라서 $$ \frac{{\mu}_0 I}{4 \pi} \int_{}{} \frac{1}{(a^2 + y^2)^{3 \over 2}} dy $$ 를 어떻게든 적분해야한다. 이를 적분하는 과정은 삼각 치환을 동반하는데, 다음 과정과 같다 : 아무튼 삼각치환법 잊지말라고 쪽글을 남긴다. 수학 공부는 열심히! 2021. 10. 28.
Python - Fast I/O print()로 각각 입력을 내보내는 것이 느릴 때, res = [] res.append("Thing you wanna output\n") res.append("Thing you wanna output2\n") res.append("Thing you wanna output3\n") print("".join(res)) 의 방법을 이용하면 좀 더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빠르게 입력을 받는 방법은 글쎄... input()의 범위를 알고 있다면 좀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할 것 같다. (한번에 읽고 \n로 split) 2021. 10. 18.
대학수학 - 수열 관련 노트 단조수렴정리에 대한 증명 1. 수열 $\left\{a_n\right\}$이 증가하고 위로 유계이면 수열 $\left\{a_n\right\}$은 수렴한다. 위로 유계인 수열 $\left\{a_n\right\}$에 대해서 모든 자연수 $n$에 대해 $a_n \le M$을 만족하는 최소의 $M$을 $M_0$라고 하자. (상계) 임의의 $\epsilon > 0$를 선택해서 $a_n \le M_0 - \epsilon$을 모든 자연수 $n$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한다면 앞서 이야기한 "$a_n \le M$을 만족하는 최소의 $M$을 $M_0$라고 한다"라고 한 것에 모순 된다. 따라서, $M_0 - \epsilon \le a_n \le M_0$를 만족하는 적당한 자연수 $N$이 존재한다. 여기서 $|a_n - M_0.. 2021. 10. 12.
[ICPC 예선 "연습" Upsolve] 20337 - Incomplete Sort 이번 주에 치르게된 ICPC 예선! (물론 단순히 경험삼아서 나간다 본선 진출은 지금 실력으로 어림도 없다) 그 예선에 대비하고자 이번에 선배님 한분(swoon님)과 함께 연습을 하게 되었다. 거기거 내가 푼, 정확히는 아이디어 만을 제공한 하나의 문제를 여기에 적고자 한다. 막간을 이용해서 후기도 적을 건데, 사실 할 말이야 뻔할 지도 모르겠다. https://www.acmicpc.net/problem/20337 20337번: Incomplete Sort Merge sort is a sorting algorithm. It works by splitting an array in half, sorting both halves recursively and then merging those halves tog.. 2021. 10. 7.
C++ Tips & Tricks - String 편 1. stringstream을 써보자. 가끔, cout으로 바로 아웃풋을 내기보다는 한번 string으로 저장하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cout 쓰듯이 스트링을 빌드하고 싶은 때가 있다. "속도" 면에서 추천할 만한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면 stringstream도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다. 아래는 res에서 각각의 글자사이에 ***를 넣은 스트링을 만들고 출력하는 코드이다. 마지막에도 ***가 붙는건 흠이지만... #include #include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string res = "what"; ostringstream oss; for(char c : res){ oss 2021. 9. 1.
[SUPAC Open Upsolve] 22983 - 조각 체스판(feat. 1915 - 가장 큰 정사각형) https://www.acmicpc.net/problem/22983 22983번: 조각 체스판 높이 $N$, 너비 $M$의 정사각형 격자에 검은색과 흰색 중 한 가지 색이 칠해져 있다. 머릿속이 체스로 가득찬 현채는 문득 이 격자를 잘랐을 때 체스판이 되는 경우가 몇 가지인지 궁금해졌다. 체 www.acmicpc.net 이번에 정식으로는 참여 못했고, 그냥 Open Contest로 참여하게 되었다. 우선, 체스판이 정사각형이기만 하면 되는데, 만약 어느 3x3이 체스판이라면 그 하위에 존재할 수 있는 2x2도 전부 체스판이라는 성격을 발견해서 이를 확장시켜서 이렇게 생각했다. n > 2에서 n x n이 체스판이면, 각 모서리에서 만들 수 있는 (n - 1) x (n - 1)도 전부 체스판이다. 근데 이렇.. 2021. 8. 31.
[1일 1백준] 15919 - 사자는 여행왕이야!! https://www.acmicpc.net/problem/15919 15919번: 사자는 여행왕이야!! 라이언은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하루라도 여행 중이 아니면 입 안에 가시가 돋을 정도였는데, 그렇게 여행만 다니다 보니 체력과 예산이 버텨주지 않아서, 여행 중이 아닌 기간을 가능한 한 짧 www.acmicpc.net 여행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하는 dp문제인 것 같다만,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안타깝게도 무슨 알고리즘을 이용해야하는지, 문제에 전혀 힌트가 없다. 질문도 아무도 안해서;; 내가 알아서 풀어야할 듯 하다. 우선 이 문제의 특이한 점은, "간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8일정도 쉬고 나머지를 전부 꽉채워도, 10일을 1일씩 여행간격마다 쉬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단순하.. 2021. 8. 28.
[1일 1백준] 15927 - 회문은 회문아니야!! https://www.acmicpc.net/problem/15927 15927번: 회문은 회문아니야!! 팰린드롬이란 앞으로 읽으나 뒤로 읽으나 같은 문자열을 말한다. 팰린드롬의 예시로 POP, ABBA 등이 있고, 팰린드롬이 아닌 것의 예시로 ABCA, PALINDROME 등이 있다. 같은 의미를 가지는 여러 단어들을 www.acmicpc.net 어떤 임의의 문자열에 대해서, 회문이 아닌 문자열 중 제일 긴 것의 길이를 반환하는 문제이다. 풀면서 여기에 내가 세운 몇가지 법칙들과 가설을 적어 놓고, 풀어보려고 한다. [n..m]은, n번째 인덱스 부터 m번째 인덱스 까지의 문자열을 말한다. 인덱스는 0에서 시작하고 n-1로 끝난다. 예를 들어, "ABCD" 라는 문자열에서 [0..2] = "ABC"이다... 2021. 8. 23.
Unity - Coroutine(코루틴) - Reference Post Coroutine - 코루틴 : 개념파트 Coroutine은 Unity에서 지원하는 멀티태스킹 방법중에 하나이다. python에서도 비슷한 기법이 있다. generator expression에서 yield를 이용해서 어떤 특정한 값을 리턴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럼 yield문에서 당장의 컨트롤은 그 함수 밖으로 나가지만, 컴퓨터는 그 함수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를 기억해둔다. 다시 함수를 불렀을 때, yield문의 다음 줄을 시행해서 동시에 어떤 작업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코루틴이 실행되는 것을 이미지를 이용해서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1. Coroutine(Functon)이 불러 코루틴으로 쓰일 수 있는 함수가 불린다. 2. Coroutine은 .. 2021. 8. 13.
2021 / 08 / 11 - 흔한 컴공 새내기의 알고리즘 미래 해당 링크의 출처는 모 Slack에서 퍼왔음을 밝힘. https://kwiki.devserum.com/ko/articles/tech-articles/2021-05-31-518-consecutive-days-algorithm-challenge 518일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알고리즘을 풀었다. kwiki.devserum.com 음... 이 사람 말에 의하면... 저는.... 지금...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이로군요... 이런... Codewars를 하지는 않지만 BOJ를 하니까 그것에 입각해서 생각해보자. 나는 정말로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근데 맞는 것 같기도하다. 쉬운 부분에 한해서 BOJ의 문제들은 수학공식과 같은 면이 있어서 어떤 유형으로 풀 수 있는.. 2021. 8. 11.
[1일 1백준] 1주차 복습하기. (14650 ~ 14659) 오늘은 조금 신기한 날이다. 파이썬가지고 컴퓨터공학개론에서 서로 코드를 비교해서 보고서를 올리는게 과제였는데... 이젠 내가 자의로 그런 일을 진행하게 되다니 기분이 묘하다. 선배님이 올려주신 백준의 문제들은 이전 선린고에서 출제된 문제라고 한다. 나도 처음에는 디미고나 선린고 같은데 가는게 꿈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기분은 맛볼 수 있을 듯하다. 잡설은 건너뛰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D번 H번 I번은 풀지 못했다... 아직... 물론 선배님이 답은 올려 주셨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A + B번 : https://www.acmicpc.net/problem/14650 & https://www.acmicpc.net/problem/14651 14650번: 걷다보니 신천역 삼 (Small) 욱제는 ‘삼’.. 2021. 8. 9.
[Ruby on Rails] passenger-irb 없을 때 잠깐 쓸 수 있는 녀석 What is the substitute of passenger-irb? 지금 내가 Docker를 이용해서 루비 온 레일즈 튜토리얼을 돌리고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문제에 봉착할 줄은 몰랐다. 원인은 내가 apache2서버와 passenger를 이용해서 RoR환경을 구성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튜토리얼에서 bin/rails server 를 이용해 rails자체 서버를 돌리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달랐다. passenger가 rails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bin/rails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은 mvc의 생성/소멸 같은 rails 프로세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없는 작업들 뿐이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bin/rails console 위의 커맨드을 이용해서 irb 환경.. 2021. 7. 31.
[Docker] 이미지 빌딩과 Vscode로 편한 개발환경 만들기 3일 동안 도커라는 물건을 만져 보았는데, 확실히 진전이 있었다. RPIZ에 되도 않는 nodejs를 까는 것 보다는 괜찮은 개발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 단 하나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내가 노트북을 끝다면 더 이상 왭페이지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이지만, 다른 모든 것이 100배 편했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안하려고 한다. 아무튼 미래의 내가 다시 도커를 이용해서 일관성있는 개발환경을 다시 만들고 싶어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튜토리얼을 적어놓으려고 한다. 튜토리얼의 최종결과 : 도커를 이용해서 내 컴퓨터에 상당히 가벼운 가상머신을 돌리는 기분으로, 그것 심지어 셸을 vscode에 박아놓고 작업할 수 있다. "service apache2 reload"라던가 자주 칠 수 있는 명령어를 간편하게! 바로! 칠 수.. 2021. 7. 31.
[Docker] 첫 프로젝트 작성해보기! 여러번의 뻘짓 끝에, 라즈베리 파이에 뻘짓하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다. 적어도 Rpi3를 샀어야했다... 후... 아무튼, 언젠간 쓸모가 있을 것이라 믿고 나는 다른 방법으로 bootstrap 프로젝트를 만들 3가지 방법을 생각했다. 1. 가상머신(VMware)에 돌리기 사실 이 방법이 제일 단순하고 친한 방법이기는 한데... 요즘 트렌드에는 딱히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패 - 스. 2. Docker에 돌리기 뭐하자는 물건인지는 모르겠는데 웹과 관련한 프로젝트 만들기에는 제격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해보기로 결 - 정. 3. github.io에 만들기 하지만 html css 고자는 할 수 있는 일이 읎 - 다. 결론은 다시 Docker로. 적어도 nodejs을 컴파일 한다던가 그런일은 없을 듯 ㅇㅇ. 그래서, .. 2021. 7. 29.
2021 / 07 / 29 흔한 컴공 새내기의 알고리즘 위기 이번 방학동안에 재미있게 알고리즘 문제들를 풀어보았다. 취미, 코테 준비 삼아서 해보고 있는 중이고, SUPAC정도는 한번 팀 구해서 나가보고 싶다. (그게 뭐하는 대회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니면 팀이 없나) 그래서 요즘 약간 고민이다. 어떤 방식으로 알고리즘을 공부하는게 최적인가? 를 고민해야할 때가 슬슬~ 온것 같다. 솔브드 기준 브론즈 ~ 실버정도는 무지성으로 여러 개 풀어보는게 약일 수도 있지만, 또 그렇지만은 않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2 ~ 3월달에 벌인 희한한... 짓이 하나있는데, 그건 그래프 이론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분 매칭(지금도 얘가 뭔 알고리즘인지 모름;;)을 이용해야하는 문제를 푼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한번 질러보고 싶었던 것 같다. 대학교 들어와서 이제 컴데생..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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